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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6월2일 영화 '자백'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유우성 사건을 추적하며 국정원 간첩조작 사건들을 기록한 영화입니다.

묻지마간첩. 그로인해 고통받은 이들의 생생한 증언들입니다. 보는내내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습니다. 국정원 개헉없이 민주사회로 나갈수 없다는 명확한 사실을 다시금 깨우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초대해준 프로듀서 김재환 감독께 감사의 꽃을 준비했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최승호 감독이 너무 존경스럽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을 개봉을 앞두고 스토리펀딩을 한다고 하네요. 천만인이 볼수있는 영화가 되길 기대합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다 같은 뜻을 가지고 사회의 변화를 함께 일구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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