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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3일 선거대책위원회 모두발언

오늘 선대위 모두발언입니다.

(홍준표 10% 장난발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대구, 경북과 부산, 경남 지역에서 자유한국당이 꿈틀거리고 있다"며 "현재 10%지지율은 장난"이라고 자평했습니다.

홍후보야 말로 장난합니까? 바로 홍준표 후보와 같은 적폐세력을 청산하라는 촛불민심이 장난으로 보입니까? 대통령 탄핵 찬성 여론은 PK는 물론 TK에서도 60%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죄의식이라고 없는 범죄집단을 감싸달라는 것은 영남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입니다. 홍준표 후보는 영남에서 가장 호되게 당할 것입니다.

(양자대결 언로보도)
문재인 후보 대 안철수 후보의 양자대결 여론조사 결과가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 되고 있습니다. 상상에서나 가능한 대결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양자 대결은 없습니다. 다른 후보는 어떤지 몰라도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완주는 변수가 아니라 상수입니다. 야당의 특정후보 반대를 위해 대동단결하는 것이, 과연 이번 대선에서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일각에서 말하는 비문 단일화는 어떤 가치도 없습니다. 무의미한 대결구도를 부추기지 말고, 비전 경쟁에 주목하는 보도를 기대합니다.

#정의당 #이정미
#홍준표
#심상정없는_대선_재미도없고_의미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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