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동자 복직하는 날
8년만에 일터로 돌아가는 노동자들, 28명이 목숨을 잃었고 아직도 복직을 간절히 기다리는 수백명이 남겨져 있다. 복직의 기쁨보다 그 아픔을 고스란히 같이 느낀다.
회사문을 들어서는 한분한분 안아주는데, 나는 아무도 보지 못한 심상정의 눈물을 등뒤에서 보았다, 강철여인 심상정도 울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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