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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정미의원 서울톨게이트 캐노피농성장 오른다


 

이정미의원톨게이트 노동자 농성하는 서울톨게이트 캐노피 오른다.

 

■ 농성장 방문 일시 및 장소 : 2019년 7월 24()

오후 1시 10분 청와대앞 농성장 방문

오후 5시 30분 서울톨게이트 캐노피 농성장(분당 궁내동)

 

정의당 이정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724일 오후톨게이트 노동자 1500여명이 분산되어 농성중인 청와대앞과 분당 궁내동 서울톨게이트 농성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서울톨게이트 방문시에는 사다리차를 이용 캐노피에서 농성중인 노동자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노동자들은 서울톨게이트 캐노피 옥상과 청와대 앞에서 직접고용을 촉구하며 현재 24일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정미 의원은 대부분 여성노동자들이고 장애 노동자들인 사회적 약자에 해당하는 톨게이트 노동자들에 대해서 도로공사측의 불성실과 일방주의가 도를 넘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곧 있을 대법원 판결에 따라 직접고용 되어야 할 수납원들이 정부의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을 핑계로 자회사로 전적을 강요당하다가 결국 해고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정미 의원은 교섭을 중재하고 정규직화 원칙대로 이끌어야할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가 노동자들의 답답하고 억울한 호소를 외면하지 말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정미의원은 농성장 방문을 계기로 노사 공동교섭과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면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끝)


190724_[보도자료]_이정미의원_서울톨게이트_캐노피농성장_오른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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