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오토텍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갑을오토텍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아산경찰서장 면담후 현장 노동자들에게 합류했습니다.경비업법상 명백한 불법성이 드러났음에도 결국 아산서는 용역투입 허가 했습니다.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저는 이 사태가 법리상으로 결코 정당하지 않다. 사측과 공권력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할것이다. 경고했습니다.
이십년 기업을 지키고 키워온 노동자들을 마구잡이로 때리고칫밟는 기업. 이렇게 부도덕하고 악질적인 기업을 불법성까지 감수하며 비호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최루액이 난무하는 현장에 갑을오토텍 노동자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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