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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 연수(을) 정의당 이정미후보 N번방 처벌 해시태그 운동 동참 메시지


 

인천 연수(정의당 이정미후보 N번방 처벌 해시태그 운동 동참 메시지
 

 

N번방 사건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범죄가 너무도 끔찍해취재 기사를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만이 아니라 온몸에 고통이 밀려올 지경입니다피해자들 다수는 미성년자입니다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고 또 미안할 뿐입니다이 문제가 예견되었음에도 강력한 처벌법을 통과시키지 못한 것에 대해 반성하고 반성합니다.
 

수십만이 가담한 이 범죄는 코로나 만큼이나 국가적 위기입니다지금 여기서 뿌리 뽑지 않는다면 디지털성범죄로 인한 공포는 여성의 일상이 될 것입니다박사와 갓갓을 비롯해 죄의식 없는 가해자는 계속 출현하게 될 것입니다다음은 없습니다지금 해야 합니다.
 

대통령께서 N번방 회원 전체에 대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다행스러운 일입니다하지만 가담자 처벌은 시작일 뿐입니다. N번방의 고리를 끊으려면 N번방을 창궐하게 만든 법과 제도를 바꿔야 합니다. N번방 사건을 이대로 두고 선거운동만 할 수는 없습니다즉시 원포인트 임시국회를 열어 <N번방 처벌법>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성착취물 생산자와 유포자는 물론 이용자도 처벌해야 합니다촬영물 유포를 빌미로 협박하는 행위 또한 철저히 처벌해야 합니다아동 청소년 성착취물 촬영과 유포에 대한 실질적 처벌 비율 확대하고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온라인서비스 제공자의 책임을 강화해야 합니다이러한 내용 중 상당수는 이미 지난해 3월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법안으로 제출한 바 있습니다여야는 논의를 시작해야 합니다.
 

한 말씀 더 드립니다이 문제를 다룬 법사위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의원들법원행정처장과 법무부 차관의 발언이 알려졌습니다이 발언들은 범죄 그 이상으로 처참합니다성범죄 가해자의 안위부터 걱정하고 피해자의 고통에 무감각한 정책결정권자들이야말로 N번방 범죄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음을 직시하십시오오늘 하루 쏟아낸 정치인들의 발언에 진정성이 있다면이들의 거취부터 정리시켜 해결의 의지를 보여야 합니다.()
 

[참고위 메시지는 이정미후보가 23(페이스북에 아래와 같은 해시태그 운동에 동참하며 남긴 것입니다.
 

#박사방_박사_포토라인_공개소환

#N번방_갓갓_포토라인_공개소환

#N번방_디지털성범죄수익_국고환수

#N번방가입자_전원처벌

#N번방_수익을_피해여성들_재활비용으로

#릴레이해시태그총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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