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국회의원 축하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선배여성의원들이 20대 여성의원들을 초청해 주셨습니다.

6월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대 여성국회의원 축하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누군가는 빽도 없는 여성의원이다. 누군가는 힘도 없는 비교섭단체의원이다 하고 제게 말하지만 여성의 권익을 위해 싸운 여성계 지도자분들을 빽으로 여기고, 여성가치 실현을 위해 일할때는 51명 교섭단체 의원이라 여기면서 일하겠다. 환노위와 여가위를 겸하는 의원으로 특히나 여생노동권 확보와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일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51명이 51%가 되는 국회를 꿈꾸며, 힘을 모을때는 협력하여 여성의 고단한 삶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환노위에서 일할 한정애의원님과도 열심히 잘해보자 다짐하며 한컷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