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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리컵 정식 수입

중고생 전체에게 생리대 지급, 일년 5000억원 정도 예산이 필요하다. 물론 새만금 사업이나 4대강 사업 등을 생각하면 왜 못해, 하는 넋두리가 절로 나오기도 했다. 국토부 불용예산도 이 정도는 되니까. 돈없단 소리에 속터지고 맘 상한 일년이 지났다. 물론 너무 시급한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라도 지원 방법없을까 살펴봤지만, 결국은 전달체계 과정에서 낙인효과를 해결할 도리가 없더라.

그런데 방법이 생겼다.
사실 생리컵은 도입을 안한건지 못한건지 의문도 많다. 생리용품 기업의 강한 저항이 주원인이었으리란 예측은 상식에 가깝다.

이제 우리 청소년들에게 정부가 생리컵 보편지급 계획을 세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깔창생리대와 같은 비극을 극복하면서도 우리 청소년 모두가 좀더 행복한 삶에 다같이 다가 갈수 있도록 말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926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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