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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민주주의
세상 밖으로 밀려나 얼굴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삶이 뒤엉킨 청년, 여성, 비정규직, 농민들을 정의당은 대선에서 마주했습니다. 그들을 '한국정치의 주류'로 만드는 것이 정의당의 집권비전이자 촛불이 갈망한 삶의 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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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있는 민주주의의 시작
방향만 옳으면 1분 안에도 모든 세계를 담을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바꿀 비전과 상황을 주도할 용기만 있으면 됩니다. 당선안될 줄 뻔히 알면서 심상정에 투표한 200만의 간절한 시민에게 응답해 얼굴 있는 민주주의 시대를 엽시다. 정의당을 집권을 꿈꾸는 유력정당으로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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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앞당기는 정당
여당을 이기기 위해 누구와도 손잡는 낡은 정치에 손대지 않겠습니다. 개혁에는 협력하고 보수기득권과는 철저히 맞서며 미흡한 개혁에는 책임 있는 비판자가 되겠습니다. 현재의 개혁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녹색사회’의 대안과 가짜안보 진짜안보의 논쟁을 넘어서는 ‘평화담론’, 약자에 대한 사회적 폭력을 없애는 ‘사회평화’의 추구를 통해 '미래를 앞당기는 정당'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