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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정미,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 인터뷰전문



■ 프로그램명 김경래의 최강시사

■ 코너명 : <최강 인터뷰 2>

■ 방송시간 : 3월 13() 08:00-08:19 KBS1R FM 97.3 MHz

■ 진행 김경래 (뉴스타파 기자)

■ 출연 이정미 공동선대위원장 (정의당)

민주당 지도부가 결론을 갖고 시작한 투표
의도한대로 결과 나오겠지만 판단은 유권자가 할 것

양강독점구도 깨려는 비례제 취지 무너뜨리는 행위정의당은 참여 안할 것

정의당이 반동 보복 정치촛불 협치연대해 온 6석 정의당에 할 소리인가

비례위성정당 명분 없음 가리기 위해 정의당 희생양으로 삼는 것

코로나 총선집권정당이 사력 당해 민생 챙기는 모습 보여줘야 할 때

비례대표후보 대리게임 논란후보 사퇴할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 돼

비례대표후보들 논란심각성 확인되고 있는 만큼 당에서 논의할 생각

 

▷ 김경래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비례연합정당이 어떤 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지금 민주당 전당원 투표가 오늘 오전 6시에 끝이 났는데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습니다하지만 통과가 될 가능성 그러니까 합류를 할 것으로 결정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을 하고 있죠여기에 가장 큰 어떤 변수 중에 하나가 정의당입니다정의당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비례연합정당에 합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하게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고민스러운 상황이 있을 겁니다오늘 정의당 쪽 연결을 해보겠습니다정의당 입장은 미래한국당 미래통합당이 위성정당을 만든 것을 비판을 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비슷한 일을 벌일 수 있느냐이런 거죠선거법의 취지에 정면으로 위배된다이런 이야기고요정의당의 공동 선대위원장이죠이정미 의원 연결하겠습니다안녕하세요?
 

▶ 이정미 안녕하세요?
 

▷ 김경래 민주당 투표 결과 못 들으셨죠아직어떻게 예상하십니까대부분 합류하는 것으로 결정되지 않겠느냐이렇게 예상들을 많이 하던데어떻게 보세요이정미 의원께서는?
 

▶ 이정미 초반에 이 문제가 논의가 될 때 민주당 내에서 김부겸김두관김영춘 이런 의원님들이나 이재명 도지사도 반대가 있었음에도 이것을 당원 투표까지 갔다는 것은 일단 지도부가 결론을 갖고 시작한 투표라고 봅니다다른 결과가 나올 거라고 예측하고 있지 않고요그게 민주당이 길이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이제 판단은 유권자의 몫으로 돌아가는 것이죠.
 

▷ 김경래 민주당의 이번 투표 결과에 따라서 정의당이 변화의 가능성 여지는 있는 겁니까없는 겁니까여러 차례 언론들이 물어본 질문이긴 한데한 번 더 여쭤볼게요.
 

▶ 이정미 사실 도로에서 상대방이 이기려고 과속하고 신호위반하니까 우리도 어쩔 수 없다이렇게 해서 같이 그렇게 신호위반하고 과속하고 하면 대형사고 나는 것입니다사실 민주당 내에서 비례위성정당의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 의원 꿔주기를 해야 한다이런 이야기도 지금 나오고 있고 또 의원이 당선되고 난 후에 각자 당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그 당의 의원들을 전부 그 당이 제명을 하고 이런 일들이 벌어져야 됩니다정의당마저 그런 대열에 합류할 수 없다는 게 저희들의 의지고요국회 특권 폐지라든가 불평등 극복기후 위기와 같은 우리 사회의 시급한 과제들 이런 문제들을 정의당이 자기의 길을 걸으면서 또 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과정을 밟을 것입니다.
 

▷ 김경래 한 가지 좀 달라진 지점은 민주당 합류 여부는 좀 있으면 결정이 되겠지만 지금 녹색당은 처음에 부정적이었다가 전당원 투표하기로 했고요민중당도 고민하고 있다고 하고 미래당은 합류를 했고 결과적으로 보면 민주당을 포함한 비례연합정당과 정의당의 구도 진보진영 내에서요이렇게 마련이 되면 정의당으로서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대목 아닙니까이 부분?
 

▶ 이정미 많은 분들이 정의당이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정의당 욕심 때문이다이런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야말로 그것은 거꾸로 된 이야기입니다정의당 입장에서 다른 당들처럼 편하게 그런 길을 선택해서 의석을 보장받을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 정치개혁을 우리가 요구해왔고 선거제를 바꾼 이유는 그동안 양강독점구도를 깨고 다당제 연합정치를 만들자고 했던 것입니다이 선거제 개혁을 함께해왔던 정치개혁공동행동에 소속된 많은 단체들도 그리고 정당들도 사실은 그 정치의 변화를 위해서 함께 노력을 해오셨던 것이거든요그런데 이렇게 되면 또다시 미래한국당 대 비례위성정당 이런 1:1 양강 구도에 힘을 다 싣게 되는 것입니다우리가 정치개혁을 해왔던 애초의 취지근본적인 목표가 사라지게 되고 결국은 미래한국당에 대항하기 위해서 민주당을 중심으로 하는 비례정당이 얼마나 의석을 더 가질 것이냐이런 싸움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사실 이런 결과를 만들자고 저는 정치개혁공동행동이 이렇게 함께 싸워왔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김경래 민주당에서는 비례정당이 만들어지면 본인들은 뒤에 후순위로 들어가고 앞에 다른 소수정당들의 몫을 보장해주겠다그런데 지금 이정미 선대위원장 말씀은 그런 정치공학적인 전술적인 측면으로 의석수를 보장받는 것은 의미가 없다이런 말씀이신 거죠그러면?
 

▶ 이정미 지금 선거제도 개혁 취지에 정면으로 반하는 일이기 때문에 정의당이 일관되게 걸어왔던 길대한민국 정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라고 해왔던 애초의 취지를 무너뜨리는 그런 선택을 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 김경래 알겠습니다민주당의 최재성 의원은 이분도 합류를 해야 된다는 쪽이죠. “정의당이 이런 논쟁적인 사안은 전당위 투표를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이건 가능성 없는 건가요?
 

▶ 이정미 제가 계속 말씀드리지만 정의당은 당 지도부와 의원단전국 시도단전국회의 이렇게 일관되게 이 문제에 대해서 토론해왔고 의지를 모아왔던 과정입니다다시 비례위성정당 꼼수 논란에 정의당이 알리바이가 되는 그런 행위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 김경래 추가적인 논의는 필요없다이런 말씀이신 거고 그런데 이제 문제가 과거에 보면 민주당과 정의당이 일정 부분 선거와 관련해서 전략적인 연대를 하고는 했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그런 것들이 쉽지 않은 상황이잖아요그 상황에서 정의당이 지역구 추가 공모 시작하고 이런 것들을 반동적이고 보복적인 정치”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민주당 최재성 의원이이 부분 어떻게 보세요?
 

▶ 이정미 과반을 넘본다는 집권여당이 6석 정의당에게 그런 말씀하시면 좋은가저는 그렇게 거꾸로 묻고 싶습니다독자적으로 비례대표도 내지 말아라지역구에도 출마하지 말아라최재성 의원님 얘기는 한마디로 정의당이라는 공당에게 선거도 하지 말고 그 당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랑 똑같은 것입니다어떻게 다선 중진의원께서 상대당에게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그리고 지난 촛불 과정에서 함께 협치하고 연대해온 정당에게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저는 정말 그 이야기를 듣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 김경래 논리적으로는 그렇게 이야기를 해요미래통합당이 만든 미래한국당과는 다르게 위성정당이 아니라 외부에서 만든 제안을 받아들이는 형태가 아니냐다른 거다이것은이건 어떻게 보세요이 논리에 대해서는?
 

▶ 이정미 민주당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설사 그 비례용 위성정당을 하자는 분들 안에서도 저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사실 그런 비례연합정당의 본진이 민주당이라는 것을 부각시키는 것이 상당히 부담스럽죠민주당 안에서는하지만 그 단위 30%, 40% 정당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을 그것이 미래당이나 녹색당 때문이 아니라 민주당이 관여한 정당이기 때문에 유권자가 지지할 것이라고 보고 그 전략을 세운 것 아닙니까자기들이 직접 관여하고 운영하지만 미래한국당과 똑같아지는 것에 대한 그런 여기를 받는 것에 대한 그런 변명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 김경래 예를 들어 민주당의 송영길 의원 같은 경우는 지금의 난국을 초래한 책임이 정의당에 있다.” 이렇게 이야기도 하고요이렇게 정의당의 책임론비판의 각을 세우는 이유 정의당 입장에서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 이정미 저는 사실 민주당 일각에서 이렇게 정의당에게 책임 뒤집어 씌우기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그러니까 비례위성정당의 명분이 없다는 것을 가리기 위해서는 정의당을 희생양 삼으려고 한 것이 아닌가저는 그렇게 봅니다그리고 사실 6석 정의당 때문에 선거제도 개혁이 이렇게 됐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스스로 제1당 120석을 갖고 있는 정당으로서 너무나 초라한 변명에 불과하죠그 120석이나 되는 제1당이 이 상황을 이렇게 끌고 왔는데 그게 6석 정의당 때문이다그 말씀에 대해서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김경래 특히 지금 희생양 말씀하셨으니까 여쭤보는 건데요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선거 결과가 만약에 정의당이 빠진 상황에서 연합정당이 나오게 되고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결국 정의당한테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이런 분위기도 있습니다이게 선거 때마다 진보진영이 이런 문제들이 항상 생기곤 하는데여기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 이정미 제가 그 이야기를 정면으로 반박한다기보다 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지금 총선은 촛불혁명 이후에 처음으로 치러지는 총선입니다그런데 선거도 하기 전에 촛불혁명을 계승해왔던 집단이라면 그것에 대한 정당성을 갖고 이것을 다시 더 확장시켜나가기 위해서 노력해야 되는데 우리 질 거야이러다가 대통령 탄핵당하는 것 아니야이런 두려움을 먼저 갖고 출전하는 장수가 어디 있습니까예를 들어서 지금 총선은 사실은 코로나 총선입니다이 코로나 총선에서 지금 미래통합당은 끝없이 집권정당 발목 잡기를 하고 국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하면서 중국 입국을 막지 못해서다그다음에는 요즘에는 마스크 가지고 계속 난리를 치고 있지 않습니까이럴 때 오히려 집권정당이 사력을 다해서 민생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금 국민들이 제발 좀 피해자들에게 직접적인 소득 보전을 해달라이런 이야기를 할 때 과감한 추경의 방향성들을 잡아나가면서 이렇게 민심을 얻으면서 선거를 치러나가야 될 텐데민심이 지금 막 흔들리고 있으니까 이런 꼼수라도 써서 우리가 제1당이 되겠습니다이렇게 정치를 하는 모습들을 정말 국민들한테 촛불시민들한테 보여야겠는가그것을 다시 한 번 묻고 싶습니다.
 

▷ 김경래 애초에 선거법 개혁과 관련해서 사실 이정미 의원께서도 굉장히 노력하신 분 중에 한 분이고 그래서 여쭤보는 건데요당시에 논의 과정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이 전혀 없었나요우려가 없었어요?
 

▶ 이정미 사실 미래통합당 내에서 당시 자유한국당이죠이 선거제도 개혁이 표결이 진행되기 바로 직전에 만약에 그렇게 되면 위성정당 만든다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하지만 저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너무나 선거법상 명백한 위반 사실들이 있는 예를 들어서 이중 당적 문제도 해결이 안 되어 있고 그리고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제2의 위장정당을 만드는 이러한 것들을 합법적으로 승인해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고요일단 그런 정당을 만든 자유한국당이 1차적인 책임에다가 선관위의 이런 잘못된 판단저희가 그것 때문에 위헌 신청도 지금 해 있고 위장용 비례정당의 선출 과정에 대해서 저희가 이 부분은 고발을 한 상태이기도 합니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큰일났는데 우리도 같이 위성정당을 만들어야지아니면 대한민국 정치를 변화시키를 위해서 진행해왔던 선거제도 개혁을 다 스톱시키고 지난 1년 동안 플러스 1에서 논의해왔던 모든 것들을 그냥 중단하자이럴 수는 없었던 일이라고 봅니다.
 

▷ 김경래 그런데 어찌 됐든 지금 고발도 하셨고 위헌 관련된 것도 논의가 되겠지만 이번 총선은 적어도 이 구도에서 치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렇죠이 21대 국회에서 선거법은 좀 다시 논의를 해봐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보세요이정미 의원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이정미 그렇습니다사실 의원이 당적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자기 당에 유리한 구도대로 사실 옮겨가는 것까지는 또 몰라도 다시 복귀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제명을 하면 자기가 원하는 당으로 갈 수 있는 이런 허점들을 이용한 꼼수들이 지금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그런 소위 국민들이 찍어준 표에 반하고 당이 마음대로 의원들을 갖다 붙였다 뺐다 할 수 있는 이런 제도들은 분명히 개선이 되어야 되고 이런 정말 국민들을 속이는 위장정당이 탄생하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인 보안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김경래 아까 민심을 얻기 위한 총선이 제대로 진행이 되고 있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정의당의 민심을 얻기 위한 총선 전략선대위원장으로서 간단하게 얘기를 해주신다면요?
 

▶ 이정미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너무 많은 시민들의 삶을 정부가 국가가 국회가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지금 작은 학원을 운영하는 선생님들 한 달째 이제는 코로나 때문에 죽는 게 아니라 정말 돈이 없어 죽겠다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5인 미만의 사업장에 또 플랫폼 노동자라든가 프리랜서라든가 진짜 시간제 일자리가 다 끊겨서 오갈 데 없는 이런 분들 그러니까 지금 11조나 되는 추경이 너무 답답하게 편성이 되어 있어요대형TV 사고 환경차 사고 이런 사람들한테 세금 깎아준다이렇게 돈을 쓸 수 있는 사람에게 뭔가 추경이 가는 게 아니라 내일이 당장 답답한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소득 보전을 해줄 수 있는 이런 민생 챙기기로 정의당이 제대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
 

▷ 김경래 알겠습니다최근에 비례대표 후보들을 선출하셨습니다여기에 대해서 논란들이 좀 있어요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류호정 후보 같은 경우는 과거에 대리게임을 했다이 이야기가 당내 선거 과정에서 검증이나 이런 것들이 된 부분이에요괜찮다고 보신 건가요정의당 입장에서는?
 

▶ 이정미 최근에 대리게임 관련돼서 여러 논란이 있습니다거기에 핵심은 대리게임으로 레벨업을 해서 그것을 가지고 취업이라든가 BJ 활동을 통해서 어떤 금전적인 이득을 얻었다든가 그런 것이다그래서 마치 이것을 대리시험에 비유를 하시는데요이런 것입니다남이 써준 답안지를 가지고 취업을 했다든가 이런 것이 아닙니다그 당시에 아이디를 빌려줘서 레벨업이 된 것에 대해서 확인이 돼서 대학 시절이었죠동아리 회장직을 사퇴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사과를 했습니다그리고 지금 류호정 후보가 가지고 있는 레벨은 그 당시의 레벨이 아니라 그것을 리셋한 상태에서 다시 자기 실력으로 획득한 그런 레벨이라는 것입니다그러니까 자기 실력으로 그것을 이력서에 기재하고 그리고 활동을 해왔던 것들에 대해서 그것은 잘못이다그렇기 때문에 후보를 사퇴해라이렇게까지는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현재까지의 판단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논란이 야기됐고 대학 시절이라고 하더라도 그때 그렇게 게임 업계에서는 아이디 도용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굉장히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다시 국민들께 사과를 드리는 것입니다.
 

▷ 김경래 류호정 후보도 마찬가지고 신장식 후보 같은 경우에는 음주운전이라든가 무면허 운전 이런 이야기들이 있는데 이런 논란의 후보들은 재론의 여지가 있는 겁니까아닙니까?
 

▶ 이정미 일단 여러 가지 상황의 심각성들이 확인이 되고 있고요이 부분과 관련해서 아직 결론은 내리지 않았지만 문제들을 또 논의해나갈 생각입니다곧 뭐 당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 김경래 알겠습니다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이정미 .
 

▷ 김경래 정의당의 이정미 공동선대위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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