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성과연봉제 및 강제퇴출 저지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6월3일 세종시 기재부 앞에서 진행된 성과연봉제 및 강제퇴출 저지 집회에 2,000여명의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지금 정부는 대통령 명령 한마디에 모든 불법을 부끄럼없이 저지르며 성과연봉제를 밀어부치고 있지만, 결국 박근헤정부의 고립만 자초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국민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공공노동자들의 고용안정,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바로 구의역 비극을 통해 얻은 우리의 교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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